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이 10일 300회를 맞아 명품 아역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스타’는 이세영, 노영학, 박지빈, 오재무 등이 출연해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꾸려진다.
2006년 7월 7일 첫 방송을 한 ‘황금어장’은 이날 대망의 300회를 맞는다. 300회는 평소와 다름 없이 게스트가 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과거 단짝이 안티카페를 만들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고백하고 노영학이 초등학생 때 유세윤 때문에 피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할 예정.
또한 박지빈의 김유정과 핑크빛 기류, 오재무의 양다리 사랑 등 아역배우들이 펼쳐놓는 다양한 이야기꺼리가 준비돼 있다.
jmpyo@osen.co.kr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