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밀라 쿠니스가 세계 최고 섹시퀸으로 등극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는 2012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밀라 쿠니스를 선정했다.
이에 에스콰이어의 11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하게 된 밀라 쿠니스는 공개된 사진에서 상의를 벗은 채 바지만 걸친 아찔한 모습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밀라 쿠니스는 에스콰이어 측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원하면 당신의 바지도 벗길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편 밀라 쿠니스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배우로 유명 시트콤 '70년대 쇼'와 영화 '블랙 스완'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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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곰 테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