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어두우면 빛나는' 러닝화 기네스 출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0.11 09: 14

이탈리아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에서 어두운 밤에는 밝게 빛나는 독특한 런닝화 '기네스(GUINESS)'를 선보인다.
트레이닝복과 캐주얼 룩에 모두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이는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베리에이션이 돋보인다.
디아도라 측은 "기네스는 갑피 패턴을 최소화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을 발하는 3M 재귀반사 소재로 어두운 밤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으로부터 야간 식별을 용이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점은 안전 사고 방지에 도움을 주어 늦은 시간 운동 또는 귀가 길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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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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