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성의 로맨틱 슈즈 브랜드 '지젤더보니'(giselle the bonni)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지젤더보니(giselle the bonni)는 아름다운 여성의 대명사 오드리 햅번과 발레 '지젤'을 모티브로 하며, 고급스러운 유럽의 모던함과 세련된 빈티지함을 담은 로맨틱한 디자인의 슈즈를 선보인다.
최고급 이태리 양가죽과 소가죽 소재로 제작된 지젤더보니 슈즈는 발에 부담이 되지 않고 활동하기 편하도록 설계되었으며, 8만원부터 10만원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캐주얼, 정장, 세미 캐주얼에 다양하게 소화가 가능한 클래식, 로맨틱, 컨템포러리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젤더보니 관계자는 "지젤더보니의 슈즈는 코사지와 크리스탈, 스터드 및 리본 장식과 같은 슈즈디테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40세대 여성들에게 잇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젤더보니는 론칭기념으로 시즌에 구애 받지 않는 플랫슈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yel@osen.co.kr
지젤더보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