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직장인 포털 덤앤더머스, 셔츠&넥타이 브랜드 ‘GENT(젠트)’ 출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0.11 09: 15

남성 직장인 종합서비스 포털인 덤앤더머스가 직장인의 필수품인 와이셔츠, 넥타이 자체 브랜드 ‘GENT(젠트)’를 만들었다.
또 매번 백화점 가판대로 와이셔츠를 사러 가기가 번거로운 직장인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와이셔츠 정기배송서비스도 함께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1달 혹은 2달 간격으로 편리하게 신상품 와이셔츠를 배송해 준다.
GENT는 신사를 의미하는 Gentleman의 줄임말로, 백화점에서 8~9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고급 와이셔츠, 넥타이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2만원 후반 대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덤앤더머스 측은 "백화점에서 파는 와이셔츠의 경우 많게는 원가의 3~7배 정도로 비싸게 가격이 형성돼 있어, 직접 기획, 디자인, 생산, 마케팅, 유통까지 담당해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줄이고 비용을 낮췄다"고 전했다.  
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는 “남성 직장인에게 와이셔츠, 넥타이는 직장 생활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라며 “직장인들을 위해 좋은 품질의 와이셔츠, 넥타이를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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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앤더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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