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24살 연하와 데이트.."교제 한 달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11 08: 21

할리우드 유명배우 짐 캐리가 24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짐 캐리가 26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짐 캐리는 새로운 연인과 함께 말리부의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한 측근은 "짐과 카트리나는 한 달 정도 만나오고 있다"라며 "카트리나는 아일랜드의 조그만 시골 마을 출신으로 미용학을 배우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건너온 여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트리나는 일에 대한 열정이 굉장히 큰 여자고 미국에 도착한 이후 수많은 영화 촬영장에서 메이크업 일을 한 경험이 있다"면서 "짐과의 교제는 그녀의 일적인 경력에 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짐이 쌓아온 경력은 그녀를 더욱 할리우드로 이끌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짐 캐리는 지난 2010년 제니 맥카티와 결별했으며 이후 러시아 출신의 23살 학생 아나스타샤와의 염문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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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필립 모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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