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이 음반회사 소니뮤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윤건의 소속사 센토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 사실을 밝히며 "윤건의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활동 매니지먼트의 극대화를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그는 해외에도 그의 음악을 선보여, 아이돌과 댄스 장르가 아닌 새로운 장르의 케이팝 열풍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게 됐다.

소니뮤직은 “음반작업, OST 참여 등 가수로서 윤건의 보다 다양한 활동을 위해 협업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건은 오는 18일, 3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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