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희가 50대의 나이에도 곱고 매끄로운 피부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장미희는 R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선정돼 최근 모처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은 국내 최정상 스태프들과 함께 진행된 가운데 장미희의 아름다움이 유독 눈길을 끌었다. 장미희는 우아한 블랙 롱드레스에 세련된 커트 머리를 연출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팽팽한 무결점 피부는 얼굴 클로즈업 위주의 촬영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브랜드 측은 “장미희는 매컷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으며,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탄력있는 피부로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장미희는 내달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한다.
sunha@osen.co.kr
르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