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잡아 먹을 듯 새빨간 입술 '요염'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11 10: 25

배우 박시연이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메이크업으로 악녀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E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사진에서 박시연은 풍부한 블랙 스펙트럼이 느껴지는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사랑하는 남자 강마루(송중기)를 배신하는 악녀 역할을 맡아 변신에 도전한 박시연의 극중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메이크업인 셈.

E 브랜드 측은 “광고 촬영장에서 박시연이 포즈를 바꿀 때마다 매혹적이면서 신비스러운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악녀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스태프들 모두 감탄 했다”고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박시연은 이 브랜드를 통해  “올 가을 깊은 블랙의 엣지 있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저처럼 스타일리쉬한 악녀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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