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김상수, 대구 기자단 선정 '9월 MVP'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0.11 12: 09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31)과 내야수 김상수(22)이 대구백화점이 후원하고 대구 프로야구 기자단이 선정한 9월 MVP를 수상했다.
왼쪽 허벅지 부상 탓에 2달 가까이 전력에서 이탈했던 윤성환은 지난달 4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평균자책점 2.66)를 거두며 팀내 선발진 가운데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그리고 주전 유격수로 활약 중인 김상수는 지난달 타율 2할8푼8리(59타수 17안타) 5타점 9득점 4도루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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