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한복, 동양의 아름다움 살린 ‘박술녀침장’ 론칭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0.11 17: 06

박술녀한복이 침구 브랜드 박술녀침장을 8일 론칭 했다고 밝혔다.
박술녀침장은 30여 년 동안 한복을 연구하고 만들어온 박술녀 한복연구가의 침구 브랜드로 동양의 빛을 테마로 고급스러운 전통미와 동양의 아름다움을 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박술녀 침장의 론칭 신상품으로는 박술녀 디자이너가 200개가 넘는 한복 조각을 직접 바느질로 패치워크 한 실크 이불을 특수 프린팅 기법으로 복원한 ‘60수 실키 코튼 침구’가 있다. 작품을 그려 나가듯 제품 하나하나 별도의 프린팅을 해나가는 첨단 기법인 ‘100도 컬러 염색’으로 박술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원작의 화려한 색감과 질감을 재현했다.

또한 실크와 면의 장점을 겸비한 고밀도 60수 사틴 순면 소재를 사용해 실크의 우아하고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살리면서도 흡습성이 좋아 위생적이고 쾌적하며 세탁 또한 용이하다.
침대세트 뿐 아니라 한식 침실에 맞는 요 세트까지 함께 출시됐다. 침대세트는 누비 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누빔패드, 베개커버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 세트는 누비 이불커버와 요 커버, 베개커버 2장과 목화요솜까지 포함된다.
한편, 박술녀침장은 8일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10일까지 3일 동안 박술녀한복연구소 3층에서 배우 엄앵란, 김수미, 박준금, 박해미, 김세아 등이 참석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에는 그 동안 박술녀한복을 사랑해온 배우들의 축하인사와 함께 박술녀침장의 신상품을 관람할 수 있는 쇼룸이 마련됐다.
jiyoung@osen.co.kr
박술녀한복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