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 언론 시사회에서 인피니트가(좌측부터 동우, 우현, 성종, 엘, 호야, 성규, 성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는 인피니트의 앵콜 콘서트를 총 30 여대의 카메라를 동원, 스케일 있는 촬영으로 완성시킨 3D 콘서트 무비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앵콜 콘서트에서만 공개한 스페셜 퍼포먼스 '샷'과 멤버별 솔로무대를 위한 인피니트의 자체 오디션을 담은 특별영상 '나는 인피니트다', 그리고 콘서트 메이킹 필름 영상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커다란 볼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피니트의 콘서트 무비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는 10월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2회 후쿠오카 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으로 초청됐다. /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