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조만간 퇴원.. 11월 본격 활동 시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0.11 16: 21

가수 김장훈이 조만간 퇴원하고 컴백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입원 중인 김장훈은 오는 11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음악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25일에는 선공개곡도 발표된다. 당초 더 일찍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건강 문제로 연기됐다.

한 관계자는 11일 OSEN에 "아직 구체적인 퇴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공식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미국의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이 출연하고 '스파이더맨', '아바타' 등의 촬영 스태프가 참여해 블럭버스터급을 예고하고 있다.
김장훈은 지난 10일 밤 싸이와 극적 화해하고 11일 홀가분한 심경을 밝히는 등 안정을 되찾고 있다. 11일 미투데이에는 '싸군과의 화해쏭'으로 예전에 불렀던 축가 영상을 공개하고  "기분이 개운하다. 이 곡을 이땅의 갈등과 반목의 시절을 사는 모두에게 바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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