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직수입 핸드백 브랜드 브리(BREE)가 13일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브리는 1970년 탄생해 유럽과 미주, 일본, 홍콩,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국 7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독일 브랜드로, 올해 초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일 브랜드 특유의 실용성, 내구성을 내세우고 있으며,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점을 시작으로 롯데 백화점 안양점에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 이번에는 신세계 인천점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브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트렌디 디테일의 제품부터 스마트한 기능을 담은 러기지 제품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독창적인 스테디 제품과 비즈니스, 레저, 데일리 백을 아우르는 브리(BREE)만의 대표적인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스페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방문 고객에게 브리(BREE)의 머그컵 증정, 케이터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엑스트라-백을 증정하며, 복권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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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