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안재현, 서인국-씨스타 다솜이 동시에 사랑한 남자?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0.11 18: 11

가수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극중 서인국과 씨스타 다솜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남자 주인공 역의 모델 안재현(위 사진 맨 오른쪽)이 화제다.
안재현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서인국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매력의 남자로 등장해 다솜과의 키스신 등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엔딩 장면에서는 서인국과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두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동시에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뮤직비디오는 각자의 분야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인 안재현, 서인국, 씨스타 다솜의 만남과 반전 있는 결말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m 86cm의 키, 뽀얀 얼굴과 미소년의 외모로 주목받은 안재현은 데뷔 후 2009년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신인모델상을 수상, 다양한 매거진과 패션쇼들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안재현은 지난해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꽃미남 택배맨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tvN ‘롤러코스터’와 백아연의 ‘느린 노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광고 중에선 SKY ‘베가 레이서’, 남성복 ‘ezio’, 학생복 ‘SMART’ 등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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