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추성훈, "사람들 시선 즐기러 명동간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12 00: 26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사람들에게 시선 받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명동 같은 사람들 많은 곳에 가끔 간다"며 이에 대해 말했다.
추성훈은 "사람들 시선 즐기는 걸 좋아한다. 나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이니까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것들이 사람들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도록 연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이 같은 시선을 극대화하기 위해 근육질 몸매를 강조하는 의상인 쫄티를 집에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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