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실루엣만 비쳤을 뿐인데…'베이글녀' 입증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0.12 11: 02

배우 ‘신세경’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다양한 드레스를 선보이며 청순하면서도 관능적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에스카다(ESCADA)’와 함께 진행한 이번 패션화보 촬영에서 신세경은 특유의 분위기 있는 표정 연기로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세경은 시퀸 장식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려한 드레스로 매혹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신세경이 착용한 드레스는 핑크 컬러에 흐르는 듯 몸을 감싸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드레스로 신세경의 여신 이미지를 더 부각시켜줬다. 더불어 실크 소재의 3D 플라워 프린트의 미니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신세경은 자신만의 감각과 감성적인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압도함은 물론 우아한 드레스의 콘셉트를 잘 살림과 동시에 화보에 잘 녹여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신세경의 패션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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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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