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의 부산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진정한 베스트 드레서는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는 법. 김아중은 및 헤어메이크업 스태프들과 함께 끊임없이 논의하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에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현장감이 전해진다.
또한 김아중은 팬들을 위해 특색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김아중은 침대에 누운 채 환한 미소를 담았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살짝 드러난 어깨에 PS라고 적어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나의 PS파트너’를 암시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김아중은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스타로드 블루카펫에서 각각 베스트 드레서로 등극, ‘드레아중’이라는 별명을 받았다. 김아중의 부산 비하인드를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다.
한편, 김아중과 지성 주연의 영화 ‘나의 PS파트너’는 잘못 걸린 전화를 통해 얽히고 설키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으며 오는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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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