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은 채 예쁜 척하는 애교 넘치는 사진을 찍어 화제다.
한혜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진...그래도...홍홍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손으로 꽃받침을 만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색하는 표정과는 다르게 예쁜 척을 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예쁘다",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빵 터졌다", "진짜 애교 만점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강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26년'에 출연,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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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