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슈퍼스타K'의 정준영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에서는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슈스케4'의 카메라에 고은아가 방청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정준영과 고은아의 인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은아는 친구 정준영의 첫 생방무대에 본인도 긴장되는지 크게 한 번 숨을 내쉬는 모습이었다.
한편 '슈스케4'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원, 박스형 자동차, 데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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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4'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