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미연 "여우주연상, 다시 받고 싶어" 솔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13 22: 10

배우 이미연이 여우주연상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미연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여우주연상에 대해 "받고 싶다"고 솔직히 표현했다.
그는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의 영상을 본 이후 "이번 영화 '회사원'으로 다시 여우주연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올해는 잘 모르겠고 내년쯤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상 받고 싶다"면서 "신문 1면에 어떤 기사로 나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도 "수상 관련으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욕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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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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