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주말 밤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빨강이 바지와 폴인럽♥ 주말인데 뭐하세요 트친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박은지가 편안한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쉽사리 소화하기 힘든 빨간 팬츠 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한 모습으로 신 패셔니스타 등극을 예고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환한 미소 보기 좋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빨간 바지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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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