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신’ 최강창민 “동방 대 UV? 이건 아니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4 17: 24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UV와의 대결을 앞두고 자신만만한 각오를 밝혔다.
최강창민은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승부의 신’에서 UV의 도전장을 받고 “우리가 이기면 본전치기다. 동방신기 대 UV 이건 아니지 않느냐”고 기선제압을 했다.
다른 멤버 유노윤호도 “쿨하지 못해서 미안할 정도로 이기겠다”고 각오를 불태웠다.

동방신기와 대결을 앞둔 UV도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UV 멤버 뮤지는 “우리가 더 위라고 생각해본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승부의 신’은 최강 라이벌전이라는 이름으로 동방신기와 UV가 레일 2색 자유투, 눈물 빨리 흘리기 등 8가지 종목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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