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신’ 탁재훈, 김수로 무리수 농담 ‘코웃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4 17: 47

탁재훈이 김수로의 무리수에 가까운 애드리브에 코웃음을 쳤다.
김수로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승부의 신’에서 MC 김용만이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몸을 풀자”고 진행을 하자 “몸을 푸는데 간혹 코를 푸는 사람이 있다”고 애드리브를 날렸다.
김용만은 김수로의 억지스러운 농담에 “이건 못들은 걸로 하자”고 넘어갔고 탁재훈은 “얼마나 긴장됐으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고 코웃음을 쳤다.

이날 최강 라이벌전이라는 이름으로 대결을 펼친 동방신기와 UV는 1라운드에서 레일 2색 자유투 대결을 벌였다. 관객 승부사 1240명은 동방신기를 선택했고 고작 260명만 UV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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