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코치,'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

14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 종료 후 이상민 코치가 LG 김진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삼성은 이날 열린 홈 개막전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65-44로 승리했다. 시즌 시작 후 삼성은 2연승, LG는 2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겨울 스포츠의 꽃' 2012-2013시즌 남자 프로농구는 지난 13일 개막해 팀당 54경기씩 6라운드로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