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민병덕 은행장,'정선민 선수 최고였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0.14 20: 01

14일 오후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하나외환의 경기, 정선민 은퇴식에서 KB 민병덕 은행장이 정선민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KB 스타즈는 정선민이 선수 생활 은퇴 선언을 하자 변연하를 중심으로 팀을 다시 꾸리며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팀 해체의 위기를 딛고 극적으로 다시 태어난 하나외환의 전력도 아직은 미지수다.

두 팀 모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자하는 열망이 크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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