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건조한 피부 탓에 시도 때도 없이 로션을 바른다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공항패션을 시도할 때 반드시 사용하는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패션도 패션이지만 건조한 피부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로션을 덧바른다”고 답했다.
이어 “꼭 피부 때문이 아니라 습관처럼 로션이 없으면 허전함을 느껴 평소에도 로션을 가지고 다니는 게 버릇이 됐다”고 건성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할 수 있는 완벽한 몸매 관리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출연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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