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음악동네’ 1년 만에 하차...프로그램 폐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5 14: 23

방송인 허수경이 진행하는 ‘허수경의 음악동네’가 폐지된다.
15일 MBC에 따르면 매일 오후 4시에 FM4U를 통해 방송되던 ‘허수경의 음악동네’는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청취자 곁을 떠난다. 오는 22일부터는 스윗소로우가 진행하는 ‘오후의 발견’이 방송된다.
허수경은 지난해 11월부터 전임 DJ 홍은희의 바통을 이어받아 ‘음악동네’를 진행했다.

한편 MBC FM4U는 오는 22일부터 라디오 개편을 단행한다. 이에 따라 매일 오후 2시에는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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