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돌아온 ‘놀러와’, 시청률 4.2% ‘씁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6 07: 45

2주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놀러와’가 4%대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기준 4.2%를 기록, 지난 1일 방송분(3.8%)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8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로 결방됐던 ‘놀러와’는 2주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지만 시청률이 더 떨어지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놀러와’는 고준희와 ‘일밤-나는 가수다2’ 김영희 PD가 각각 ‘트루맨쇼’와 ‘방바닥 콘서트 보고싶다’에 출연했지만 시청률 상승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10.1%로 시청률 1위를 했으며 KBS 2TV ‘안녕하세요’가 7.1%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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