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간종남(간지종결남)다운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기우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출국전 모습을 공개, 편안하고 실용적인 센스만점 공항패션을 선보여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사진속 이기우는 파란색 야구모자와 회색 맨투맨티, 박시한 블랙배낭을 맨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일상복 차림에서도 감출 수 없는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그는 “출국전에 커피한잔하러 들렀습니당~ 대한민국 잠시 안뇽~~~^^” 이라는 귀여운 코멘트를 통해 새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티셔츠 한 장 걸쳤을 뿐인데… 포스가 남다르시네요.", "슈트가 진리인줄 알았는데 캐주얼도 완벽하다니...", "역시 멋있다.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해외에서도 한국의 간지 널리 전파하시길", “새로운 여행 사진 기대된다.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5일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류기우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캠핑여행 등을 통해 짧은 휴식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soso@osen.co.kr
이기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