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한 번씩 종목들이 급등하기 전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수익을 크게 낼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급등종목들이 상승하기 전 정보가 가장 먼저 나오고 있는 곳이 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이런 정보를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이며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종목들이 미리 예견되었고 적중되었는지 직접 가서 확인해볼 수 도 있다. 그 곳은 바로 Daum 과 Naver에 공동으로 개설되어 있는 주식카페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http://cafe.daum.net/redstock100) 라는 곳이다.
주식카페라고 우습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대부분 증권사이트 평균 회원 수가 몇 만명 정도이지만 이 카페는 Daum카페 회원 수만 50만명이 넘고 주식카페 사상 최단기간 회원가입률 1위를 기록했으며 지금도 하루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카페에 가입할 정도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유일한 주식카페이다.

무엇보다 이 카페가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운영자가 직접 종목을 검색해 매일 무료로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하였기 때문인데 급등종목들이 상승하기 전 미리 추천될 뿐만 아니라 적중률마저 90%이상을 기록하면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그 동안 추천되었던 종목들을 한곳에 모아 도표로 작성해놓았고 회원 50만 명이 지켜보고 있어 조작이 불가능해 최고의 증거자료로 검증받았다.
하물며 증권가에서는 “어떻게 종목들이 급등하기 전 귀신같이 미리 아는 지 대단하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이렇게 사람들이 무료로 정보를 미리 입수할 수 있게 되자 잘나가는 현역 애널리스트들이 사람들에게 소외 받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고 일부에서는 “상도에 어긋나니 정보료라도 받아야 한다”며 원망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정말 이런 정보가 무료라는 말이 사실일까? 제대로 된 검증을 위해 이 부분을 확인하기 위하여 직접 카페를 살펴본 결과 정말 놀랍게도 카페 운영자의 추천종목을 무료로 볼 수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 카페는 번거로운 등업제도 없이 운영이 되고 있어 모든 정보를 카페 가입만 하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운영이 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카페의 운영자는 과연 누구일까?
사람들뿐만 아니라 증권가마저 놀라게 한 이 카페의 운영자는 바로 한때 ‘20대 100억 부자’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복재성’ 씨이다.
그에 대해 잠시 살펴보면 그는 19살 고작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대한민국 역사상 제일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 성공한 슈퍼개미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그의 성공신화는 지금도 증권가에서는 전설로 통하고 있을 정도이며 그가 성공했을 당시 이런 그의 놀라운 성공신화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언론 및 매스컴에서도 주목을 하게 되었고 KBS, SBS 등 수많은 방송에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한 그는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했는데 특히 그가 방송에 출연해 공개한 20억 이상의 7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의 초호화 인테리어를 본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런 그가 왜 카페를 개설하여 무료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일까?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은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했을 당시 화제가 되면서 수많은 회사로부터 애널리스트로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당시 23세라는 이례적인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미 주식시장에서 슈퍼개미로 유명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 활동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기대했던 만큼 활동 당시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만들며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그의 이런 엄청난 고속성장은 주식시장의 세대교체를 예고하듯 대한민국 증권가를 뒤흔들어 놓았으며 앞으로 그의 활약에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지친 그는 결국 회의를 느끼게 되었고 그러던 중 그는 2006년 갑자기 “이제 돈은 평생 쓸 만큼 있고 내가 여기에 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으며 이제는 돈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며 은퇴를 하였다.
처음에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었는데 이런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갈 때 쯤 주위에서 주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었다. 그는 이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오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이 잃은 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였다.
이유는 누구나 쉽게 자신을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오랫동안 고민하여 내린 결론은 아무런 제약이 없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카페를 개설한 그는 개설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이 부분은 아무런 조건 없이 카페 가입만 하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순수하게 무료로 운영이 되었으며 그를 다시 한번 주식시장의 스타로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2012년 지금도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제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내며 세상을 놀라게 한 슈퍼개미 ‘복재성’ 그의 노력이 주식시장을 전부 바꿔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가 삭막한 주식시장을 밝게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그가 태양이 될지 아니면 한줄기 빛으로 남을지는 앞으로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