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박지민, 미쓰에이 컴백 응원 '훈훈'
OSEN 최유라 기자
발행 2012.10.16 11: 15

2PM 멤버 우영과 박지민이 같은 소속사 걸그룹 미쓰에이의 컴백을 응원했다.
여성 듀오 15&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박지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Miss-A 선배님들의 '남자 없이 잘 살아' 노래가 중독적이에요. 파이팅"이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2PM 우영도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쓰에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대박나라"라면서 미쓰에이의 컴백을 뜨겁게 환영했다.

두 사람은 미쓰에이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어 이같은 응원글이 눈길을 끈다. 앞서 미쓰에이는 16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번째 프로젝트앨범 ‘인디펜던트 위민(Independent Women) pt.Ⅲ’을 발매했다. 
한편 미쓰에이의 새 앨범에는 '남자 없이 잘 살아','Ma Style', 'If I Were A Boy', 'Madness', Time's Up'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남자 없이 잘 살아’는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위풍당당한 여성을 노래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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