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한경희생활과학에서 건조방식으로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식품건조기 ‘영양 바삭’을 출시했다.
식품건조기는 영양소의 파괴를 막으면서 과일이나 채소를 건조 상태로 쉽게 먹을 수 있게 도와준다. 식품을 말리면 부피가 줄어든 만큼 상대적으로 무기질이나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지게 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건조식품은 아이들에게 영양가 높은 간식으로 좋고, 제철 채소를 건조시키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영양 바삭’을 이용하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당분이 높은 건조과일이나 첨가물이 들어간 육포 등을 대신해 집에서도 손쉽게 건강한 간식을 만들 수 있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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