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0, 함부르크)와 배우 유승호(19)가 절친 인증을 마쳤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호 손흥민 훈남포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유승호와 손흥민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는 유승호와 손흥민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만남은 한 스포츠 브랜드 광고촬영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친한 형 동생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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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