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화장 화성인들이 안방극장에 등장,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
16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186회는 특이화장 종결자들이 총집합한다.
우선 바비인형을 꼭 닮은 외모로 팬카페까지 생긴 일명 바비인형화장녀가 출연, 7년간 연구한 바비인형 메이크업과 생활습관을 공개한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외모뿐 아니라, 생활습관과 인맥까지 바비인형을 따라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 성형 후 화장은 180도 달라져야 한다는 성형애프터화장녀는 기분 되는대로 총천연색으로 화장을 한다고. 또한 카메라를 뚫을 뜻한 강렬한 눈빛의 고스화장녀까지 기상천외한 특이화장 화성인들이 스튜디오를 점령할 예정이다.
특이화장 화성인들이 펼치는 신비한 화장술은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jmpyo@osen.co.kr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