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정유진 인턴기자]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이 21호 태풍 '빠라삐룬'의 북상이 예고된 오키나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온 오키나와! 태풍아 오지마라 태풍아 오지마라 제발!" 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듯한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김재경은 커다란 눈과 살짝 벌린 입술이 강조된 무결점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키나와에는 무슨일로", "예쁘네요", "얼른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승부의 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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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