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정겨운-정재형-최시원의 공통점?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0.17 14: 47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인 팔찌의 유행이 여름을 넘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긴 팔을 입는다고 해서 팔찌의 중요성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 증거로 공식석상의 남자 스타들도 세련된 니트 팔찌의 레이어드로 패션 센스를 입증하고 있다. 옷 입기에 제약이 있는 남성들에게 팔찌는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하나의 재미가 된다. 
다양한 팔찌를 레이어드해 과한 듯 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선보인 수영선수 박태환, 원 컬러로 단 하나의 강렬한 포인트를 준 배우 정겨운과 뮤지션 정재형, 자신의 SNS를 통해 꼬임이 독특한 니트 팔찌를 보여준 최시원 등이 '팔찌 자랑'에 합류했다.

이들이 선보인 니트 팔찌는 메탈 소재나, 실로 만들어진 팔찌와는 조금 다르다. 다양한 컬러와 위트 있는 디자인을 자신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니트 소재라 스크래치 걱정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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