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캣우먼으로 변신 ‘섹시한 자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0.17 09: 44

[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섹시한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나르샤는 지난 16일 “월하노인과 무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몸에 딱 붙는 ‘캣우먼’ 복장을 한 채 의자 위에 앉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캣우먼’의 상징인 고양이 가면이 귀여움과 섹시함을 더해 주고 있다.

나르샤는 함께 게재한 두 번째 사진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월하노인(변희봉 분)과 함께 지붕에 올라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극 중 맡고 있는 월하노인과 신녀라는 역에 걸맞은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나르샤 섹시한데 귀여워", "드라마 기대된다", "이쁜 나르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울랄라부부’에서 무산신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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