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김재중이 팬들로부터 받은 꽃다발 인증샷을 올렸다.
김재중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꽃 향기를 맡는 설정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사진 속 꽃다발은 김재중의 팬들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영화 '자칼이 온다'의 쇼케이스 현장에 보낸 것. 가운데에 빨간 장미로'JJ'(김재중의 이니셜)를 새긴 분홍 꽃다발과 누가 꽃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빛나는 김재중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재중과 송지효가 주연을 맡은 '자칼이 온다'는 전설적인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이 여심 킬러 톱스타 최현(김재중 분)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다. '자칼이 온다'는 다음 달 중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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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