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현무 “제2의 전현무는 박은영 아나운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17 17: 41

방송인 전현무가 ‘제2의 전현무’로 박은영 KBS 아나운서를 꼽았다.
전현무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인터뷰에서 “박은영 아나운서가 제2의 전현무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박은영 아나운서는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전현무는 “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가끔 KBS PD와 통화를 하는데 나의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아나운서가 없다고 한다”며 “박은영 아나운서가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선배로서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N ‘택시’는 지난 9월 가을 개편을 맞아 김구라가 합류했고 이어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전향을 선언한 전현무를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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