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국제학술포럼 및 선발전도 연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10.17 19: 02

(사)대한삼보연맹(문종금 회장)이 오는 26일 용인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하려던 국제삼보학술포럼을 연기했다.
삼보는 오는 26일 용인대에서 개최하려던 국제삼보학술포럼이 국제삼보연맹 바실리 보리소비치 셰스타코프 회장의 일정변경으로 연기됐다고 17일 밝혔다.
또 연맹은 이 포럼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던 제 10회 전국삼보선수권대회 겸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선발전도 연기했다.

이에 연맹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리는 세계삼보선수권대회에서 포럼 날짜를 다시 조정할 예정이다.
연맹은 이 대회에 임원진, 김남두 국제심판과 박철현(-68kg), 유준영(-82kg), 남동영(-52kg), 남권우(-74kg) 등 국가대표 4명 포함 10여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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