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메간 폭스, 엄마 됐다..지난 달 득남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0.18 08: 13

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26)가 '엄마'가 됐다고 '쇼비즈 스파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지난 9월 27일 아들 노아 새넌 그린을 낳았다. 폭스는 "요즘 남편과 나, 아이는 매우 행복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출산) 사실을 다른 사람이 먼저 알리기 전에 스스로 말하고 싶었다. 아들은 매우 건강하고 완벽하다"라고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우리 부부가 부모가 됐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할 뿐이다. 저희를 축복해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폭스는 지난 2010년 배우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했으며,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역시 양육 중이다.
한편 폭스는 항상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열망을 표현해왔는데, 지난 3월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에서 "적 2명 내지 3명 정도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다. 난 모성애가 강한 사람이라"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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