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브라우니'에게 혼나는 중 '굴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0.18 09: 38

[OSEN= 정유진 인턴기자]가수 케이윌(K.Will)이 프로듀서로 분한 브라우니에게 혼이 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지난 17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KBS 2TV '개그 콘서트'의 인기 캐릭터 브라우니가 프로듀서석에 앉아 마치 케이윌을 혼내는 듯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케이윌은 헤드폰을 두르고 앉아 있는 브라우니 앞에서 고개를 떨군 채 두 손을 모으고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브라우니 이제 광고료에 이어 저작권료까지?", "너무 웃겨 어쩔꺼야", "브라우니 프로듀서 포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11일 3집 앨범 파트1을 발매하고 신곡 '이러지마 제발'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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