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 걸스데이 탈퇴 후 첫 공식일정 '영화 시사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18 10: 21

걸그룹 걸스데이를 탈퇴한 지해가 자신의 첫 연기 도전작 영화 ‘비정한 도시’ 시사회를 통해 첫 공식일정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8일 “지해가 오늘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비정한 도시’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사회 참석을 앞두고 지해는 “생애 첫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설레이고 기쁘면서 두렵기도 하다. 첫 연기 도전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비정한 도시’는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총 10가지의 에피소드가 담긴 스릴러 영화. 얽히고설킨 여러 이야기가 하나의 큰 스토리를 구성하는 형식이며 배우 김석훈, 조성하, 서영희 등이 출연했다.
한편 ‘비정한 도시’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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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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