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빈, ‘바니걸녀’ 김지은과 ‘할로윈 파티룩 증정’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0.18 18: 30

매년 10월 31일이면 오는 ‘할로윈 데이’. 할로윈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유령, 마녀, 고양이, 좀비,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등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기분 나쁜 인물을 따라 하는 '코스튬'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아무리 할로윈이라도 익살스러운 분장보단 예쁘고 멋지게 보이고 싶은 것이 모든 이들의 마음.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려 2kg 더 날씬해 보이게 만드는 여성의류쇼핑몰 ‘티스빈(http://www.tisvin.co.kr)’이 나섰다.
티스빈은 10월 19일까지 할로윈 파티룩 예시 6가지 중 갖고 싶은 파티룩과 함께 그 날의 계획을 댓글에 달면 추첨을 통해 의상을 증정하는 ‘티스빈&바니걸 할로윈 파티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스빈 조현아 팀장은 “할로윈 이벤트를 위해 바니걸녀 김지은이 파티룩 6가지 예시를 직접 입고 모델로 나섰다”며 “바니걸녀 김지은처럼 귀엽고 섹시한 할로윈 파티 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흥겨운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니걸녀 김지은은 ‘2012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과 멕시코 축구 경기 때, 친구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응원전을 펼쳤고, 그 당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며 ‘올림픽 바니걸녀’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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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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