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계절’ 가을이 왔다.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짝을 찾기 위한 소개팅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소개팅을 앞두고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이라면 주목하는 것이 좋겠다.
2kg 더 날씬해 보이게 만드는 여성의류쇼핑몰 ‘티스빈(www.tisvin.co.kr )'은 솔로 탈출을 꿈꾸는 여자들을 위해 ‘날씬해 보이는 소개팅 룩’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 니트 원피스, 포근한 가을여인 이미지 UP
가을의 베스트 아이템은 ‘니트’ 아닐까.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니트를 활용한 원피스 스타일은 스타일링 하기 쉬울 뿐 아니라 체형에 따라 디자인만 잘 선택해도 날씬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티스빈 조현아 팀장은 “니트 원피스는 어떤 아우터와 액세서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라며 “숄이나 스카프를 활용하면 부드럽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티스빈 ‘슬림 골지 니트 원피스’는 쇄골까지 드러나는 브이네크라인으로 된 롱 원피스 스타일이다. 도톰한 세로 라인의 골지 니트소재 덕분에 날씬한 몸매를 강조하기 좋다. 컬러는 레드, 차콜, 베이지, 코발트 블루, 블랙 6가지다.
티스빈 ‘울니트 원피스’는 브이네크라인에 루즈한 핏이 편안해 보이는 롱 원피스다. 울혼방으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 컬러는 아이보리, 블랙, 라이트 핑크, 그레이, 베이지, 체리핑크 6가지다.
티스빈 ‘미니 니트 원피스’ 울 혼방 니트 소재에 가슴팍에 작은 포켓 디자인이 포인트로 된 기본적인 스타일의 미니 원피스다. 허리라인이 살짝 들어간 벌룬 실루엣으로 인해 키가 작고 통통한 체형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컬러는 퍼플, 레드, 오트밀, 그레이 4가지다.
▲ 가을 재킷, 어깨와 허리 라인을 살려 ‘더 날씬하게’
상체가 통통한 편이라면 되도록 각이 잡힌 ‘재킷’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더하기 좋다. 단, 너무 타이트한 사이즈의 재킷은 오히려 몸매의 단점을 부각시킬 수 있으므로 품이 적당하게 있는 핏을 선택해야 한다.
티스빈 ‘베리 더블 재킷’은 클래식한 테일러드 칼라와 더블 버튼 디자인으로 매니시한 느낌을 살리는 재킷이다. 스커트 팬츠 등 어떤 스타일의 하의와도 잘 어울리는 기본적인 아우터다. 컬러는 오렌지, 네이비 2가지다.
티스빈 ‘에소프레소 재킷’은 깊이 브이네크라인에 여밈이 있어야 할 부위에 트임을 준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이다. 전체적인 몸판에 세로 라인의 절개선이 있어 입었을 때 허리라인을 잘 잡아준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2가지다.
티스빈 ‘쥬빌레 배색 재킷’은 소매와 몸통의 컬러배색이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폭이 좁지만 길이가 긴 브이네크라인에 원 버튼으로 마무리가 되어 있어 입었을 때 날씬해 보이는 핏을 연출한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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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