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여성팬이 건낸 사탕을 들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0.18 18: 35

18일 오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른 한국 축구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이란 원정에서 후반 30분 자바드 네쿠남에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첫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A조 1위를 유지했지만 2승1무1패 승점 7점으로 이란(2위)과 같은 승점을 기록하게 됐다.

최강희 감독이 여성팬에게 사인을 해준뒤 여성팬이 선물로 건낸 사탕을 들고 있다 .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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