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틸로,'투핸드 덩크슛 작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10.18 20: 17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과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18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3쿼터 KGC 인삼공사 파틸로가 KT 타우스의 블로킹을 뚫고 투핸드 덩크슛을 내리꽂고 있다.
정찬진 감독이 이끄는 KT가 2012-2013 프로농구 시즌 초반 2경기에서 모두 패해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KT는 지난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고양 오리온스에서 74-81로 패한데 이어 14일에는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도 72-82로 패했다.
이에 반해 개막전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KGC 인삼공사는 2연승 순항 중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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