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심진화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있을 강의로 일주일 넘게 끙끙 앓고 있는 남편님, 힘내세요!! 잘할 거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가벼운 복장으로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김원효는 다소 피곤해 보이지만 특유의 하트미소를 잃지 않았고 심진화는 한층 더 어려진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역시 소문난 잉꼬 부부 같네요”, “탤런트 부부 같네요, 둘 다 멋지심”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여러 방송에서 동반 출연을 해 왔다. 지난 17일에는 mMBC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2주년 한강 공개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prada@osen.co.kr
심진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