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상 시누이' 오연서, 이준 어머니 통화에 잔뜩 ‘긴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9 11: 30

배우 오연서가 가상 남편 이준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잔뜩 긴장했다.
오연서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 녹화에서 이준과 함께 채소 모종을 심었다. 두 사람은 처음 하는 일에 어려워했고 이준은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오연서는 가상 시어머니와 첫 통화에 그동안의 당찬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는 후문. 급기야 이준이 옆에서 할 말을 말해주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종영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 시누이 연기를 했던 오연서의 뒤바뀐 처지는 오는 20일 오후 5시 5분에 ‘우결4’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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